린나이, 미래 광고 인재 육성 위한 산학협력 확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16 09:30:27
AIoT 보일러·자동조리레인지 주제로 생성형 AI 광고 제작…총 1,000만원 상당 시상
| ▲(좌) 포스트유니브 유동오 회장, (우)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 |
린나이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광고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린나이는 대학생 연합 광고·마케팅 동아리 포스트유니브(POSTUNIV) 35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공모전 ‘Rinnai Creative Challenge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에게 실제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한 광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광고·마케팅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린나이의 신제품인 AIoT 보일러와 자동조리레인지 중 하나를 주제로 선정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린나이는 참가자들이 제품의 특성과 브랜드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교육과 과제 브리핑을 진행하고, 광고 기획 및 제작 과정에서 실무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중간 기획안 평가와 내부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이후 최종 5개 팀이 12월 12일 최종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해 광고 기획 의도와 제작 결과물을 발표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상작은 향후 린나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채널에 활용될 예정이다.
린나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브랜드 마케팅에 반영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앞서 린나이는 지난해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생성형 AI 광고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포스트유니브와의 협약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마케팅 과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트유니브 유동오 회장은 “기업의 실제 브랜드와 제품을 바탕으로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실제 브랜드 과제를 수행하며 광고 기획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을 브랜드 활동에 접목하고, 미래 광고·마케팅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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