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살균기' 2차 물량 완판 임박… 에어르, 아크네샷 3차 예약판매 돌입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0-23 09:28:35

▲사진 제공: 에어르

 







생활가전 브랜드 에어르(운영사 비움 주식회사)가 '아크네샷'의 2차 물량이 소진을 앞둠에 따라 3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크네샷은 이달 초 공식 자사몰 론칭과 함께 준비한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된 뒤, 추가 생산분을 예약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에어르에 따르면 2차 물량은 예약 접수 이후 빠르게 줄어 현재 잔여 수량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 측은 2차 마감 이후 구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차 생산분 예약을 미리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물량 소진 속도의 배경으로 침구 위생에 대한 관심 증가를 꼽았다. 여드름이나 몸드름 관리를 스킨케어에만 맡기지 않고, 매일 얼굴과 몸이 닿는 베개·이불·매트리스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크네샷은 침구청소기에 살균 기능을 더한 아크네살균기로, 침대뿐 아니라 소파, 러그 등에서도 선 없이 쓸 수 있는 무선형 제품이다. 두드림 기능으로 커버 안쪽 매트리스의 먼지까지 끌어올려 흡입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용 중 소음을 낮추기 위해 BLDC 모터를 적용했다. 살균에는 UV-C에 405nm 파장의 UV-A를 더한 '포렌자 듀얼 UV' 기술이 쓰였다. 회사 측은 여드름 관련 균까지 고려해 파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3차 예약 물량은 생산 일정에 맞춰 준비되며, 출고 전 검수를 거쳐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에어르는 침구 소재와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 경험이 다를 수 있는 만큼 권장 사용법과 관리 주기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움 관계자는 “2차 물량이 마감을 앞두고 있어, 이후 제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3차 예약을 먼저 열게 됐다”며 "예약 고객에게 일정대로 제품이 전달되도록 생산과 출고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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