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동해해경청 ‘명예 총경’ 위촉…독도·동해 국제 홍보 협력 강화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2-26 09:39:57

삼일절 앞두고 위촉식…직원 대상 특강·경비함정 탑승해 현장 격려 ▲위촉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인창 청장과 서경덕 교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한민국의 독도와 동해를 국제사회에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명예 총경’으로 위촉됐다.

동해해경청은 삼일절을 앞둔 25일 오후 위촉식을 열고 서 교수에게 위촉장과 계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는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참석해 공식 절차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지난 3년간 동해해경청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위촉 이후에는 해경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와 동해 홍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해양 주권과 국제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특강에서 “이제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데서 나아가, 해양경찰이 독도와 동해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 총경으로서 해양경찰의 조력자가 돼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국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정 이후 서 교수는 독도와 동해 수호 임무를 수행 중인 경비함정에 탑승해 현장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선상에서는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태극기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서 교수는 앞으로 동해해경청과 협력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해양 주권 교육 콘텐츠 제작과 해양 안전 캠페인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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