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 조사관 인턴 2명 채용…20~24일 원서접수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14 09:14:47

심리·사회복지 전공자 대상…만 19~34세 지원 가능
3개월 근무…8월 12일 면접 후 14일 최종 발표
가사조사 실습 경험·관련 자격증 우대…교육·조사 지원 업무 담당
▲서울가정법원 청사(출처: 법원 홈페이지)

 

 

서울가정법원이 가사조사 업무를 지원할 행정인턴(조사관 인턴십)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심리학과 사회복지학 등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서울가정법원은 법원 행정인턴(조사관 인턴십)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조사관 업무를 지원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된 인턴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서울가정법원에서 근무한다. 주 5일 하루 7시간(오전 9시~오후 5시) 근무하며 4대 보험도 적용된다.

주요 업무는 조사관 교육 지원과 조사·연구자료 수집, 행사 지원, 기타 조사관 업무 보조 등이다.

지원 자격은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면접시험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제대군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복무기간에 따라 응시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학력은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관련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취득자이거나 해당 전공 재학생(휴학생 포함)이 대상이다. 다만 공무원 임용 대기자 등 취업이 확정된 사람과 법원 행정인턴 경력자는 지원할 수 없다.

법원은 가사조사 업무 관련 실습 경험자와 심리·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도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의 5배수를 넘을 경우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 이상을 면접 대상자로 선발할 수 있다. 면접에서는 인성과 공직관, 전문성, 직무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응시원서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가정법원 총무과 인사계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에는 방문 접수를 받지 않으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까지만 인정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30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8월 12일, 최종합격자는 8월 14일 서울가정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