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금거래소는 27일 순금 주얼리 브랜드 앤나인을 AK플라자 분당점(1층)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앤나인은 기존 순금의 묵직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완하여 세련되며, 볼륨감 있는 할로우 제품을 개발하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3D HARD ELECTRO 공법을 통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 공법은 순금 주얼리 특유의 무른 점을 개선하고, 중량 대비 3배 큰 볼륨감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해 여타 순금 주얼리와의 차별성을 확립했다.

이러한 특징은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 시각적으로 중량감이 느껴지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골드바 목걸이, 페슈 팔찌, 로프 레이어드 반지 등이 있으며,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오픈 이벤트로는 특정 제품 할인 혜택과 6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골드바를 증정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24K 순금 고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고객 맞춤 디자인으로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순금 주얼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상반기 내에 5개 이상의 수도권 백화점에 팝업스토어 또는 본매장을 입점시킬 계획도 함께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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