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로체험 늘린다…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391곳 새로 선정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30 08:36:38
상반기 공모 468곳 신청…391곳 인증, 전체 인증기관 2627곳으로
AI 분야 30곳 포함…신산업 진로체험 기관 82곳 추가
카카오·현대 모터스튜디오·한전KDN 등 참여…학교는 '꿈길' 통해 신청 ▲QR코드 기반 개인 진로이력 관리시스템 안내자료(출처: 교육부)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가 늘어난다. 교육부가 올해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391곳을 새로 선정하면서 학생들이 최신 산업과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관도 확대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2026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468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체험 환경과 안전성, 교육 적합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을 심사해 391곳을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30일 기준 모두 2,627곳으로 늘었다.
이번 선정에서는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확대에 무게를 뒀다. 새로 인증받은 기관 가운데 AI 분야가 30곳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을 포함한 신산업 분야 인증기관은 모두 82곳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관련 체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새롭게 인증을 받은 기관들은 산업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서비스 개발 과정을 주제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자동차 전문가와 함께 신차와 친환경차 등을 살펴보는 직무 체험을 제공한다. 한전KDN은 전력 ICT와 에너지 ICT를 기반으로 AI 활용 사례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에서 인증기관을 검색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체험처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개인 진로이력 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체험 내용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교사는 이를 진로상담과 진로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인증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으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인증을 유지하려면 매년 4회 이상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양질의 체험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하반기에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추가 선정하고, 기존 인증기관에 대해서도 프로그램 운영과 인증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AI 분야 30곳 포함…신산업 진로체험 기관 82곳 추가
카카오·현대 모터스튜디오·한전KDN 등 참여…학교는 '꿈길' 통해 신청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가 늘어난다. 교육부가 올해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391곳을 새로 선정하면서 학생들이 최신 산업과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관도 확대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2026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468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체험 환경과 안전성, 교육 적합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을 심사해 391곳을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30일 기준 모두 2,627곳으로 늘었다.
이번 선정에서는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확대에 무게를 뒀다. 새로 인증받은 기관 가운데 AI 분야가 30곳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을 포함한 신산업 분야 인증기관은 모두 82곳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관련 체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새롭게 인증을 받은 기관들은 산업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서비스 개발 과정을 주제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자동차 전문가와 함께 신차와 친환경차 등을 살펴보는 직무 체험을 제공한다. 한전KDN은 전력 ICT와 에너지 ICT를 기반으로 AI 활용 사례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에서 인증기관을 검색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체험처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개인 진로이력 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체험 내용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교사는 이를 진로상담과 진로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인증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으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인증을 유지하려면 매년 4회 이상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양질의 체험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하반기에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추가 선정하고, 기존 인증기관에 대해서도 프로그램 운영과 인증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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