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배달·택배기사 안전 챙긴다…서울서 이동노동자 합동 캠페인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31 08:00:28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시 등 8개 기관, '서울 라이더 안전 ON' 개최
배달통 교체부터 건강검진·헬멧 관리까지 현장 지원
온열질환 예방 물품·안전교육도 함께 진행 ▲'2026 서울 라이더 안전 ON' 3차 캠페인 개최(고용노동부 제공) ▲'2026 서울 라이더 안전 ON' 3차 캠페인 개최(고용노동부 제공)
현장에서는 이동노동자가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륜차 배달통 무상 교체와 소독 서비스, 헬멧 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건강검진 버스 운영과 건강검진권 지원이 함께 이뤄졌다. 안전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한 간식과 안전용품도 제공했다.
이동노동자는 장시간 야외에서 운행하는 업무 특성상 폭염과 교통사고 등 산업재해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안전장비 보급과 건강관리, 안전교육을 결합한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이동노동자들이 지원 물품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달통 교체부터 건강검진·헬멧 관리까지 현장 지원
온열질환 예방 물품·안전교육도 함께 진행
폭염 속에서 일하는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퀵서비스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이 서울에서 열렸다. 안전장비 점검과 건강검진, 온열질환 예방 지원을 한자리에서 제공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서울시 등 8개 민·관 기관과 함께 '서울 라이더 안전 ON' 3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배달과 택배, 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자의 업무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5월과 6월 두 차례 진행한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다.
현장에서는 이동노동자가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륜차 배달통 무상 교체와 소독 서비스, 헬멧 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건강검진 버스 운영과 건강검진권 지원이 함께 이뤄졌다. 안전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한 간식과 안전용품도 제공했다.
이동노동자는 장시간 야외에서 운행하는 업무 특성상 폭염과 교통사고 등 산업재해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안전장비 보급과 건강관리, 안전교육을 결합한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이동노동자들이 지원 물품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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