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GC녹십자·한국얀센·고려저축은행 등…주요 기업 신입·인턴 채용 활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2-26 07:12:53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새해를 앞두고 신입사원과 인턴 채용에 나서면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학사 캐치는 현대오토에버, GC녹십자, 고려저축은행 등 다양한 기업들이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내달 2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신사업 전략 수립, 기술 영업, SW 플랫폼 영업관리 등의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요건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및 과제 테스트, 1·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GC녹십자는 내달 2일까지 2025 상반기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영업, 약가 관리, 공정 관리, 인사/총무, QC, QA 등이며,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나 2025년 2월 및 8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모집, 인성검사, 면접 순으로 이루어지며, 인턴십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다. GC녹십자는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고려저축은행은 내달 5일까지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기업금융팀, 감사팀, 리스크관리팀, 심사팀, 개인금융팀으로, 부산 본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1·2차 면접, 채용검진 절차를 거치게 되며, 각 부문별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공고 확인이 필수적이다.
유니드는 내달 5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하며, 모집 직무는 경영관리, 재무, 공무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와 울산 공장이며,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2025년 2~3월 근무 가능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경영과 공무 직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얀센은 내달 5일까지 Global Trial Associate 직무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 합격자는 12개월간의 집중 교육과 직무 경험을 통해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 직무로 성장하게 된다.
인바디는 내달 5일까지 GBD(Global Business Development)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R&D, 제조 관리, 품질 관리, 영업, 관리 지원이며, 근무지는 서울과 천안이다. 지원자는 영어 회화 IM1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증을 요구받으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IBAT 1·2, 면접, 인턴,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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